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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임효성(안양대학교 교수)"학교체육진흥법 재검토 촉구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체육학과 임효성 교수가 국회 토론회 발제자로 나서 ‘최저학력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학교체육진흥법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임효성 교수는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적용,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열린 국회 토론회에서 그동안의 학생선수 학습권보장에 대한 정부의 입장 추이와 최저학력제에 대한 현장의견, 최저학력제의 문제점 등에 관해 발제했습니다.
임 교수는 이 자리에서 “최저학력제와 주중 대회 금지, 주말 대회 전환, 시합 출전 일수 제한 등이 시합 참여를 매개로 한 규제로 비칠 수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체육계에 수용되려면 올바른 규제에 대한 논의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